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최근 지니뮤직이 VR(가상현실)을 이용한 버츄얼플레이(VP)를 선보였다. VP는 지니뮤직이 VR, 증강현실(AR), 홀로그램 등의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다. 첫 콘텐츠로 360도 3D-8K VR 기술로 구현한 마마무의 앨범을 출시했다. 이전 VR 콘텐츠가 3인칭 시점이어서 영상을 관찰하는 수준이었다면 지니뮤직의 VP는 이용자를 중심으로 VR 콘텐츠가 제공된다. 데칼코마니, 고고베베 등 마마무의 대표곡들이 1인칭 시점에서 감상할 수 있는 ‘나만을 위한 콘서트’로 새롭게
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지니뮤직이 내놓은 서비스는 구독형 서비스로 자리잡겠다는 목표지만 다만 가격이 변수다. 마마무 VP(버추얼플레이) 앱을 먼저 선보이는데 가격은 5만5000원이다. 현재는 기기(스마트폰 및 HMD)에 다운로드한 뒤 플레이하는 방식이지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가격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. 내년 하반기에 VP 생중계 서비스가 론칭되고, 2021년에는 구독형 초고화질 VP 서비스 플랫폼을 내놓을 예정이다. 지니뮤직의 가상형 실감음악 ‘버추얼플레이(VP)’는 지니뮤직이 가상현실(VR), 증강현실(AR)
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지니뮤직이 10일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상형 실감음악 '버추얼 플레이(Virtual Play)’ 시장을 열겠다고 선언했다. 버추얼 플레이(Virtual Play)는 지니뮤직이 가상현실(VR), 증강현실(AR), 홀로그램 등 최첨단 ICT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로 지니뮤직은 이를 통해 전세계 음악 팬들을 공략할 계획이다. 이를 위해 KT 슈퍼VR과 함께 세계 최고화질 360도 3D-8K VR 기술로 구현한 마마무의 가상형 실감 음악